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사장 김창기)은 21일 올해 하반기 언론인 저술·번역 출판 지원 대상자로 ▲ 김당 UPI뉴스 정치 에디터(〈실록 5공前史 - 12·12와 5·18〉) ▲ 강병철 서울신문 정치부 기자(〈나쁜 기자들의 위키피디아〉) 등 2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은 "기자들에게 좋은 글을 쓰게 하자"는 취지로 1978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언론인의 저술-번역서 출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언론인이 직업상 얻은 경험과 지식 및 자료 등을 바탕으로 책을 내거나 좋은 책을 번역 출판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제도를 운영해 왔다.
저술 출판지원 대상자에게는 1인당 500만원이 지원된다. 해마다 상반기(2월)와 하반기(8월)로 나누어 대상자를 선정하는데, 작년의 경우 상·하반기에 각각 8명씩 선정한 바 있다.
신영연구기금은 출판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언론인 일부가 출판 이행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책 내용이 부실해 올해는 일종의 '충격요법'으로 지원 대상자를 크게 줄여 엄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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