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제도 개편 범위·시점 등 개괄적 방향 논의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실무진 회의를 소집해 대학입시제도 개편을 위한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입 제도 개편 관련 비공개회의를 열었다.
유 부총리는 지난 1~3일까지 문 대통령 태국 순방을 수행한 뒤 전날 귀국했다.
이번 회의는 앞서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후보자 가족을 둘러싼 논란의 차원을 넘어 대학입시 제도 전반을 재검토해달라"고 지시한 후 교육부 장관이 주재하는 첫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입 제도의 개편 방향과 범위, 시점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학생부종합전형의 신뢰도 제고 방안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중심의 정시 모집 비중 확대 여부 등도 논의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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