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개편' 본격 논의 시작…오늘 유은혜 주재 첫 회의

강혜영 / 2019-09-04 11:34:47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공개회의
대입 제도 개편 범위·시점 등 개괄적 방향 논의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실무진 회의를 소집해 대학입시제도 개편을 위한 논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 교육부는 4일 오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대입제도 재검토를 위한 비공개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은 유 부총리가 지난달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1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정병혁 기자]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입 제도 개편 관련 비공개회의를 열었다. 


유 부총리는 지난 1~3일까지 문 대통령 태국 순방을 수행한 뒤 전날 귀국했다.


이번 회의는 앞서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후보자 가족을 둘러싼 논란의 차원을 넘어 대학입시 제도 전반을 재검토해달라"고 지시한 후 교육부 장관이 주재하는 첫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입 제도의 개편 방향과 범위, 시점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학생부종합전형의 신뢰도 제고 방안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중심의 정시 모집 비중 확대 여부 등도 논의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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