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소기업·스타트업, '용인 IP지원센터' 활용하세요"

김영석 기자 / 2026-04-08 10:17:46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 종합 지원...참여 기업 상시 모집
5월 중 'IP 전략 수립 지원' 프로그램 참여 16개 사 별도 모집 예정

용인시는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와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한 '용인IP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 용인IP 지원센터 운영 사업 포스터. [용인시 제공]

 

용인시산업진흥원 본원에 문을 연 용인IP지원센터는 경기지식재산센터(RIPC)의 용인사무소다. 센터는 지역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권리화,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에 대한 종합 지원을 한다.

 

'정기 IP 컨설팅', '찾아가는 현장 IP 컨설팅', '기업 맞춤형 IP 전략 수립 지원'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정기 IP 컨설팅은 기업의 상담 수요와 규모에 따라 일대일 상담 또는 세미나 형태로 지식재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현장 IP 컨설팅은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술·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IP 컨설팅 모두 전액 무료로 이뤄지며, 참여 기업을 수시 모집한다. 대상은 용인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과 용인시산업진흥원 누리집 또는 경기테크노파크 사업성과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용인지역 기업들이 지식재산권 관련 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해 멀리 안산까지 가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자 지난 1월 7일 경기테크노파크,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IP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 지난 달 IP지원센터를 공식 오픈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식재산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용인IP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이 기술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내달 중 기업 당 최대 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IP 전략 수립 지원'에 참여할 기업 16개 사도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석 기자

김영석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