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출퇴근 길 만성 체증을 빚고 있는 '용인-서울 고속도로'의 원할한 소통을 위해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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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제공] |
이상일 용인시장은 '제2용인-서울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주관 부처인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 12월 현대건설이 국토교통부에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추진됐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 나들목(수지구 성복동)에서 금토 나들목(성남시 수정구 금토동)까지 약 9.6㎞ 구간에 왕복 4차로 지하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방안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민자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KDI PIMAC이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제2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신설되면 기존 용인-서울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할 것이므로 교통흐름이 한결 나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시는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이 사업이 민자적격성 조사와 전략환경영향평가 관문을 넘어 빨리 건설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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