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공연 '아리랑'을 앞두고, 팬들이 BTS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 문을 열었다.
| ▲ 킨텍스 1전시장 로비에 들어선 케이크카페 1호 '킨텍스점'. [킨텍스 제공] |
킨텍스는 8일 제1전시장 로비에 글로벌 K-컬처 팬들을 위한 상설 매장 '케이크 카페(CAKE CAFE)'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케이크 카페는 한국관광공사 하이커그라운드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진행한 릴레이 팝업스토어의 흥행 성과를 바탕으로 구축된 상설 매장이다.
카페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케이크(CAKE)'의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K-POP과 한국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체험형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킨텍스는 이번 오픈이 오는 9일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와 맞물려 글로벌 팬들의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연을 찾은 국내외 팬들이 BTS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크 카페 내부에는 BTS의 음악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Learn! KOREAN with BTS', 'Talk! with BTS' 시리즈를 비롯해 세븐틴 관련 도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또 킨텍스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한 한정판 미니북을 선보여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방문객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공식 홈페이지 가입 시 BTS 모티펜 스티커를 증정하며, 현장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면 타이니탄 스티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다. 구매 금액에 따라 BTS 다이어리 미니북과 트래블 북 등 추가 굿즈도 받을 수 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케이크 카페 오픈은 전시 인프라와 K-컬처 콘텐츠를 결합해 관광 시너지를 창출하는 선제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방문객들이 킨텍스에서 K-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상설 공간을 늘려나가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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