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의류 브랜드 '도쿄 베이스' 韓 진출

박철응·김태규 / 2025-02-15 09:01:36
국내 자회사 설립 계획
3월 서울 압구정동 매장 오픈

일본 패션 기업 도쿄 베이스(Tokyo Base)가 한국에 공식적으로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현지매체에 따르면 도쿄 베이스는 한국에 자회사 '도쿄 베이스 코리아'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도쿄 베이스가 운영하는 일본 스튜디오스 매장 전경. [도쿄 베이스 제공]

 

오는 3월 하순에는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지역에 자사 대표적인 편집숍 브랜드 '스튜디오스(Studious)' 매장을 열 계획이다.

 

2008년 설립된 도쿄 베이스는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패션 편집숍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스튜디오스 외 유나이티드 도쿄(United Tokyo), 퍼블릭 도쿄(Public Tokyo) 등 여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일본 전역에 58개 매장을 둔 도쿄 베이스는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2027년까지 5개국 이상에서 성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현재까지 홍콩과 중국·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해 10개 매장을 런칭했으며, 한국은 네 번째 진출국이다.

 

이번 한국 진출은 시장 규모나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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