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엄셀즈 대출금 마련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사에 대출을 시행하기 위해 대규모 채권을 발행한다.
6일 GM은 총 20억 달러(2조7860억 원)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 고정금리 채권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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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건설 중인 배터리 공장 렌더링 이미지. [LG에너지솔루션 제공] |
2028년 만기 7억5000만 달러(1조400억 원), 2030년 만기 7억5000만 달러, 2035년 만기 5억 달러(6960억 원) 등 총 세 가지 종류로 구성된다.
2028년·2030년 만기채는 연 5%대 금리를 제공하고, 2035년 만기채 금리는 6%를 상회한다. 채권 발행은 오는 7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GM은 새로 확보된 자금을 기업 운영 및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 대한 대출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년 LG에너지솔루션은 GM과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를 세우고,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및 운영을 함께 진행해 왔다.
지난해 전기차 시장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GM은 미시간주 랜싱 공장 지분을 LG에너지솔루션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양사 간 협력 관계는 지속되고 있으며, GM은 얼티엄셀즈에 18억 달러(2조5000억 원)를 대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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