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히트작의 전기차 모델
기아가 인도 시장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소형 SUV 모델 시로스(Syros)의 전기차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29일 현지매체는 기아 시로스 EV가 인도에서 시험 주행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일부 목격자는 충전소에서 테스트 중인 차량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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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의 콤팩트 SUV 시로스. [기아 제공] |
시로스는 내연기관 차량으로, 가솔린 1000cc와 디젤 1500cc 두 가지 모델이 있다. 인도 판매가는 약 1500만 원이다.
올 초 인도 시장에 선보인 시로스는 사전 계약만 1만 대를 돌파했고, 상반기에만 2만4000대 이상이 출고되 기아의 견조한 실적을 이끌었다.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에 따르면 기아는 올 상반기 인도에서 전년(12만6137대) 대비 12.69% 증가한 14만2139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디자인과 성능, 충전 편의성까지 두루 갖춘 모델로 평가받는 시로스 EV는 앞으로 현지 인기 차종인 타타 넥슨 EV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리튬이온 배터리 기반에 완충 시 약 37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춰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30분가량 걸릴 것으로 보인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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