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회사 이끌어
삼성전자의 오디오·전장 사업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이 수장 교체를 단행했다.
지난 3일 하만은 크리스천 소봇카(Christian Sobottka) 자사 전장부문(Automotive) 부문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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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천 소봇카(Christian Sobottka) 하만 인터내셔널 신임 CEO. [하만 인터내셔널 제공] |
소봇카 신임 CEO는 4월 1일부터 기존 마이클 마우저(Michael Mauser) 대표를 대신해 공식적으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
마우저는 지난 27년 동안 하만에서 근무하며 회사 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2017년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 과정을 주도하기도 했다.
이후 팬데믹 시기 전 세계 반도체 공급난 등의 난관을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우저 대표는 하만의 지속적인 실적 상승을 이끌어 왔지만 물러나기로 했다.
소봇카는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 로버트 보쉬(Robert Bosch) 출신으로 2020년 하만에 합류했다.
소봇카는 "하만의 새로운 CEO로 선임되어 영광"이라며, "혁신과 탁월함의 유산을 이어받아, 고객과 파트너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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