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지 총괄 매니저 밝혀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튀르키예 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인 전기차 모델이 이르면 올 하반기 공개될 전망이다.
지난 26일 현지매체에 따르면 해당 모델의 콘셉트카가 올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쇼 2025'에서 전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 |
| ▲ 현대자동차 본사 전경. [현대차 제공] |
이와 같은 내용은 무라트 베르켈(Murat Berkel) 현대차 튀르키예 법인 총괄 매니저가 밝혔다.
그는 "새로운 차량은 기존 내연기관 플랫폼을 개조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순수 전기차로 설계된 모델"이라며, 현대차가 지난 1년 6개월 동안 관련 투자를 지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1997년 튀르키예 북서부에 위치한 이즈미트(Izmit)시에 생산기지를 설립해 현재 약 25만 대 규모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즈미트 공장은 현대차의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로, 바이욘·i10·i20 등 유럽형 전략 차종을 생산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 공장은 원래 현대차가 튀르키예 키바 홀딩스(Kibar Holdings)와 합작으로 운영해 왔으나, 2020년 현대차가 지분을 전량 인수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