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 개발 및 배치 계획도 발표
현대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해 엔비디아와 손잡고 AI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현대차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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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수 현대차 글로벌전략본부(GSO) 부사장(왼쪽)이 엔비디아 자동차 부문 리시 달(Rishi Dhall) 부사장과 10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현대차는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과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대규모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AI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공장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물리적 AI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제조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엔비디아의 옴니버스(Omniverse) 플랫폼에 기반한 접근이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 아이작(Isaac) 플랫폼을 활용해 AI 로봇을 개발하고 안전하게 배치한다는 목표도 밝혔다.
또한, 양사는 자율주행 기술과 로봇 시스템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개발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 구축에도 협력한다.
현대차는 전략적 AI 통합을 활용한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개발에 힘써 왔다.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및 로봇과 같은 핵심 모빌리티 제품에 AI를 적용하고, 비즈니스 전반에 다양한 AI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김흥수 현대차 글로벌전략본부(GSO)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반 모빌리티 혁신을 선도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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