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솔리드뷰, 美 루모티브와 전략적 협력 관계 체결

박철응·김태규 / 2025-07-17 07:38:51
국내 유일 라이다 센서 집적회로 팹리스 기업
차세대 라이다 기술 공동 개발

성균관대학교 교원 창업기업 솔리드뷰(SOLiDVUE)가 미국 스타트업 루모티브(Lumotive)와 손잡고 미래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지난 16일 외신에 따르면 양사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차세대 라이다(LiDAR) 시스템 공동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전정훈 솔리드뷰 공동대표(왼쪽)와 최재혁 공동대표(오른쪽)가 샘 헤이다리 루모티브 대표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솔리드뷰 제공]

 

두 회사는 각자의 기술력을 접목해 고성능, 고정밀, 고효율 라이다 모듈을 선보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상도와 정밀도, 설계 유연성 면에서 한층 향상된 성능을 가진 라이다 시스템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정훈 솔리드뷰 공동대표는 "루모티브와 협력을 통해 라이다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솔리드뷰는 2020년 성균관대 최재혁 교수와 전정훈 교수가 공동 창업한 국내 유일의 라이다 센서 집적회로(IC) 전문 팹리스 기업이다. 

 

라이다는 사물의 형태와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해 3차원 이미지로 출력하는 센서로, 자율주행차와 로보틱스 분야에서 핵심 부품으로 활용된다.

 

솔리드뷰는 고해상도 단일 칩 라이다 센서 집적회로 기술로 올초 IT·가전 박람회인 CES 2025에서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루모티브는 3차원 센서에 특화된 반도체 칩을 개발하는 업체다.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세운 회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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