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현대차그룹 미래연구센터 개소 이후 첫 방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리서치 센터를 개소한 옥스포드 대학교를 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옥스포드 사이드(Saïd) 비즈니스 스쿨은 정 회장과 김경훈 현대차 사장(전략기획 담당)의 방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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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19일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를 방문해 아이린 트레이시 부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옥스포드 대학교 제공] |
정 회장 일행은 지난해 7월 공식 출범한 '옥스포드-현대차그룹 미래연구센터'를 둘러보는 일정을 가졌다.
현대차는 해당 센터를 통해 장기적인 전망을 도출하고 그룹의 미래 전략 수립에 활용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당시에는 김흥수 부사장이 개소식을 이끌었으며, 정 회장이 현장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린 트레이시(Irene Tracey) 부총장이 정 회장 일행을 접견했다. 이후 수미트라 두타(Soumitra Dutta) 경영대 학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두타 학장은 "센터에서 진행되는 연구는 현대차그룹이 빠른 변화 속에서 탄탄하고 지속 가능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6년 설립된 옥스포드 경영대는 주요 기부자인 아랍계 거부 와픽 사이드(Wafic Saïd)의 이름을 따 사이드 비즈니스 스쿨로 불린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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