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업체와 양해 각서도 체결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 LX판토스가 카자흐스탄 정부와 손잡고 중앙아시아 비즈니스를 강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현지매체에 따르면 이용호 LX판토스 대표는 마라트 카라바예프(Marat Karabaev) 카자흐스탄 교통부 장관을 만나 이와 같은 내용을 상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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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호 LX판토스 대표(왼쪽)가 지난 6일 카자흐스탄 운송업체 PTC Holding 그룹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교통부 제공] |
특히 양측은 카스피해를 횡단해 유럽과 카자흐스탄을 잇는 항로에서 컨테이너 화물 수송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 실행을 위해 LX판토스는 카자흐스탄 유류화물 운송업체인 PTC Holding 그룹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1977년 설립된 LX판토스는 국내 1위 포워딩 업체로 성장한 후 2015년 LG상사의 자회사로 LG계열로 편입되었고, 2021년 LX그룹이 출범되면서 사명이 LX판토스로 변경되었다.
현재는 LX인터내셔널의 자회사로, 해상·항공·철도 운송과 전자상거래, 전자제품 설치물류 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세계 주요 항만과 공항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온 LX판토스는 중앙아시아에 공을 들여왔는데, 현재는 해당 지역 내 10여 개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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