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美 센트루스와 협력 강화 재확인

박철응·김태규 / 2025-04-16 07:10:56
몬트리올 WNFC 회의에서
올 초 원전 연료 공급 10년 계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우라늄 농축기업 센트루스 에너지(Centrus Energy)와 만나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16일 센트루스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원전연료주기(WNFC) 회의에서 양국 간 민간 원자력 협력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한국수력원자력 직원들이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세계원전연료주기 회의에서 미국 센트루스 에너지 관계자들과 만나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수원은 올해 초 센트루스와 향후 10년간 저농축우라늄(LEU)을 공급받는 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해당 계약을 통해 기존 상용 원전뿐만 아니라 소형모듈원전(SMR) 같은 미래 기술에 필요한 연료 확보도 기대하고 있다.

 

센트루스는 미국 원자력안전위원회(NRC)로부터 SMR 연료로 사용되는 고순도저농축우라늄 생산을 허가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또한, 미국 오하이오주 파이크톤(Piketon)에 위치한 시설에서 고순도저농축우라늄 초도 생산에 성공해 현재 양산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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