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문기업 AGC바이오로직스와 함께
항체신약 개발 전문회사 노벨티노빌리티는 글로벌 기업과 손잡고 신약 개발 및 임상 준비에 나선다.
지난 6일 미국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AGC바이오로직스는 노벨티노빌리티와의 협력 체결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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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앞으로 이중항체 신약 후보물질의 세포주 개발 및 임상 1상 준비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공동 작업은 AGC바이오로직스가 운영하는 덴마크 코펜하겐 및 일본 지바 시설을 중심으로 수행된다. AGC바이오로직스의 독자적 발현 플랫폼을 활용하는 해당 프로젝트는 이미 올해 3월 시작되었다.
카스퍼 뮐러(Kasper Møller) AGC바이오로직스 최고기술책임자는 "코펜하겐의 세포주 개발 역량이 노벨티노빌리티의 목표와 전략적으로 맞닿아 있어, 성공적 신약 개발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중항체 신약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바이오 기술 중 하나로, 기존 단일항체 접근법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치료제다.
이중항체 신약은 서로 다른 항원을 동시에 인식하고 결합할 수 있게 설계되어, 두 개의 병리 기전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다.
2017년 설립된 노벨티노빌리티는 이중항체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국내 바이오 기업으로, 미국에서 두 개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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