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화된 솔루션 공동 개발 예정
국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스트라드비젼이 중국 업체와 손잡고 첨단 차량지원 솔루션을 개발한다.
지난 28일 중국 시스템온칩(SoC) 스타트업 악세라(Axera)는 스트라드비젼과 함께 전략적 협력 관계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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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오른쪽 첫 번째)와 치우 샤오신 악세라 회장(왼쪽 첫 번째)이 지난 28일 상하이에서 열린 전략적 협력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악세라 제공] |
이를 통해 양사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해, CES 2026 등 국제 전시회에서 공동 데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4년 설립된 스트라드비젼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인 'SVNet'을 출시했다. 지난해에만 전 세계 167만 대 차량에 탑재된 솔루션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SVNet이 악세라의 여러 플랫폼에서 최적화되도록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한 차량 세그먼트에서 원활한 성능을 구현할 방침이다.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양사는 공동 기술 개발, 제품 및 기술 로드맵 공유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초기에는 주요 자동차 시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기 시작해, 향후 글로벌 공급업체 및 완성차 제조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우리의 인공지능 전문성과 악세라의 강력한 SoC 플랫폼을 결합해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한 경쟁력 있고 유연한 솔루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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