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美 조지아에 대형 물류 센터 런칭

박철응·김태규 / 2024-11-13 05:42:31
2만5000㎡ 규모 콜드체인 물류 창고
세계 최대 가금류 생산지 중심부에 위치

대한통운의 미국법인 CJ로지스틱스아메리카가 조지아주 게인스빌(Gainesville)에 콜드체인 물류 센터를 런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대한통운에 따르면 해당 냉장 창고는 2만5000㎡ 규모로, 세계 최대 가금류 생산지로 알려진 조지아주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대한통운의 콜드체인 물류 센터 전경. [대한통운 제공]

 

주요 교통망과 직접 연결되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인근 철도와 도로를 통해 미국 전역에 빠르게 배송할 수 있고, 조지아주 북동부 내륙항 개발도 진행 중이다.

 

대한통운은 신규 창고가 냉동 시스템과 급속 냉동 기술을 갖추고 있어 현지 고객들이 최상의 보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급속 냉동 시스템을 통해 제품을 24시간 이내에 목표 온도까지 낮추어 보관할 수 있으며, 식품 완제품·베이커리·육류 등 다양한 상품의 필요에 맞춰 세 개의 독립된 보관실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3만 개에 달하는 파렛트랙(상품 보관 선반) 적재 공간과 미국 농무부(USDA) 사무실 및 검사실도 마련되어 있다.

 

케빈 콜먼(Kevin Coleman) CJ로지스틱스아메리카 대표는 "최첨단 기술을 갖추고 최적의 위치에 설립된 이 저온 창고는 우리가 선도적 냉장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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