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기기를 위한 솔루션 개발
삼성전자가 중국 차량용 전자장비 기업인 이카엑스(ECAR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지난 12일 이카엑스는 차량 지능화 기술과 커넥티드 기기 전반에 걸친 솔루션 개발을 위해 삼성전자와 손잡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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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사옥. [뉴시스] |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전자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고속 메모리, 플래시 스토리지 등 첨단 기술이 이카엑스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통합될 예정이다.
양사는 자동차는 물론 스마트폰, 웨어러블, 로봇 등 다양한 커넥티드 단말기를 위한 기술 개발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션 쯔위(Ziyu Shen) 이카엑스 회장은 "삼성과의 전략적 협력은 우리 글로벌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7년 설립된 이카엑스는 중국 지리(Geely) 그룹 산하 기업으로, 2022년 나스닥에 상장됐다.
삼성과 파트너십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가는 8% 가까이 상승해 시가총액이 8억3790만 달러(1조1527억 원)에 달했다.
회사는 지난 1년간 약 20%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흑자 전환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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