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美 법인, 신임 CEO 선임

안재성·김태규 / 2025-06-03 04:11:46
포드 자회사 출신 짐 드로트만
2일부터 공식 직무 시작

현대캐피탈 미국법인이 신임 최고경영자로 자동차 금융 분야 전문가인 짐 드로트만(Jim Drotman)을 임명했다.

 

지난 2일 현대캐피탈아메리카는 포드크레딧(Ford Credit)에서 최고변화책임자로 재직했던 드로트만이 이날부터 CEO로서 공식 직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서울역 인근 현대캐피탈 본사 전경. [현대캐피탈 제공]

 

그는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 미국법인과 협력을 통해 주요 딜러 및 고객을 지원하는 현대차그룹 금융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드로트만 대표는 마르셀로 브루티(Marcelo Brutti)의 후임이다. 브루티 전 대표는 현대캐피탈서비스 글로벌사업부 및 북미 지역 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드로트만 대표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딜러 및 내부 팀과 협력을 통해 현대캐피탈아메리카의 성장 동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스티븐 F. 오스틴 주립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서던메소디스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캐피탈아메리카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금융 서비스를 전담하는 미국 자동차 금융사로, 약 270만 명의 고객과 1800여 개 딜러에 금융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텍사스주 댈러스에 고객지원 센터를 운영 중이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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