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 '2023년 하반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공동 협력 전시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된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는 '달빛愛 박물관'에서 상영 중인 미디어파사드 영상 3편 등과 함께 구성된다.
마산박물관 외벽에 설치돼 있는 대형 LED미디어아트월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 작품은 2편이다.
조영각 작가의 '아홉-구름-꿈'은 조선시대 국문 소설인 김만중이 지은 '구운몽'을 현대적 시각으로 각색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성한 작품이다. 전민수 작가의 '이별만상-여러 가지 안녕'은 이별이라는 소재를 통해 시각적 재미와 공간 향수를 자극한다.
마산박물관은 1일부터 당초 밤 8시 30분∼9시 상영되던 '달빛愛 박물관' 운영시간을 일몰시간 변경에 따라 저녁 7시부터로 조정했다.
이영순 창원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야외 미디어아트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품격있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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