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이 국가보훈부에 건의한 정책은 전국 최초로 김해시가 추진한 공원묘지 플라스틱조화 근절 정책으로, 현재 관련 법령(자원재활용법 개정)이 국회에서 2건의 법안이 발의돼 소관 상임원회 심사가 계류 중이다.
이에 김해시는 전국 매장묘기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국립묘지에서의 실천 필요성을 피력하며 국가보훈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홍태용 시장은 박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시와 지방 민간공원묘지에서 먼저 시행하고 있는데, 국립묘지에서 적극적으로 이 정책을 시행한다면 국민의 인식 전환과 전국적 빠른 확산을 유도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국립묘지에서 환경에 유해하고 전량 수입산인 플라스틱조화가 근절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박민식 장관은 "대한민국을 있게 한 유공자와 그 후손들이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김해시가 건의한 플라스틱조화 근절 정책 도입 및 시행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는 말로 협조를 약속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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