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불쾌지수까지…창원시, 주거지에 살수차 집중 투입

박유제 / 2023-08-04 14:50:54
"살수차 5대 동원, 열섬 현상 등 폭염 대응 강화" 한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경남 창원시 인구밀집 지역 주요 도로에 살수차가 등장했다. 폭염으로 인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가운데 도시 열섬 현상이나 열대야로 인한 피해와 안전 사고 대응 조치다.

▲ 창원시내 아파트 밀집지역 인근 도로에서 물을 뿌리고 있는 살수차 [창원시 제공]

지난달 말부터 폭염특보가 발령된 창원시는 각 구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살수차 5대를 동원, 도심지 아파트 밀집지역을 비롯해 대형 건축현장 주변 도로에서 물을 뿌리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이례적인 폭염으로 도로노면이 뜨거워지는 상황에서 온열질환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살수차를 활용해 도로를 식히고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유제

박유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