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2회 추경예산에 2억4300만 원의 용역비를 확보한 김해시는 계약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9월 조달청에 용역계약을 의뢰할 계획이다.
김해시 3개 노선은 1호선(장유역∼수로왕릉역 9.38㎞), 2호선(장유역∼율하지구∼장유역 15.8㎞), 3호선(신문동∼봉황역, 8.12㎞)이다.
이들 3개 노선에 대해 내년 중 용역이 완료되면, 경제적 타당성 여부 및 교통체증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신중히 검토해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선정 신청을 결정할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도시철도 건설은 구도심과 장유를 연결해 지역간 이동 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부산-김해경전철의 수요를 활성화하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면서도 "막대한 재정지출이 예상되는 만큼, 제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