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공시제 부문 6회째 수상

박유제 / 2023-08-03 10:31:44
"민선8기 김해형 고용정책 성과"…상사업비 6000만원 확보 경남 김해시가 고용노동부의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60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2010년 지역 일자리 공시제 도입 이후 여섯 번째다.

민선8기 들어 역대 최고의 민간 투자유치와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 시책을 적극 추진해 온 김해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고의 경제불황 속에서 이 같은 성과를 수상을 이어가는 영예를 안았다.

▲ 홍태용 김해시장이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수상 상장을 전수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지금까지 김해시는 홍태용 시장 취임 1호 결재에 의해 김해투자유치자문단을 구성했으며, 작년 한 해 31개 사와 3조900억 원의 투자협약을 맺어 6503명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김해경제 5대 혁신전략을 통해 기업의 체질 개선과 전략산업 집중 육성, 투자매력특별시 김해 건설, 청년 친화 및 창업허브 조성, 민생경제 특화도시 조성 등 14대 과제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을 위해 김해형 샛별기업 20개 사, 강소기업 100개 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글로벌강소기업에 2022년 13개 사, 2023년 24개 사 등 지금까지 66개 사가 선정돼 3년 연속 도내 최다 기록을 세웠다. 

작년 7월에는 김해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를 개소해 조선업 등 위기산업 근로자 275명을 채용했고, 같은 해 10월 기업의 연간 인력 채용계획을 관리하는 '김해 Good-Job 시스템'을 자체 구축해 현재까지 174개 사에 212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보였다.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해서는 8개 사업 26억원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과 12개 사업 43억원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청년의 취·창업 지원과 청년 정주여건 개선사업 등을 확대했다. 
 
그 결과 지난해 청년고용률은 전년대비 5.6% 상승(40.6%), 청년취업자 수 4000명 증가(35만9000명), 주경제활동 연령(30~40대)의 인구 순유입 등을 인정받아 경남에서는 유일하게 국회사무처 주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전년 대비 고용률은 상승(1%)하고 취업자 수와 경제활동인구가 대폭 증가(각 6만1000명, 15만9000명)하는 등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개선됐다.

홍태용 시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들이 전국 단위에서 좋은 평가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지역 기업의 체질 개선과 신성장 전략산업 육성으로 경쟁력 있는 경제도시 김해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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