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 기준으로 전날 0시부터 남해에는 146.2㎜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하동에도 76.0㎜, 고성 69.5㎜, 의령 63.9㎜, 양산 62.2㎜, 거제 60.5㎜, 진주 59.8㎜, 밀양 59.1㎜, 통영 58.7㎜의 비가 내렸다.
이에 따라 남해를 비롯해 통영과 거제 3곳에는 이날 오전 6시 50분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앞서 새벽 2시부로 창원, 김해, 사천, 고성, 하동 등 5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도로변 가로수가 쓰러지거나(8건) 주택 일부가 침수(3건)되는 등 11건에 대해 안전조치가 이뤄졌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한편 합천 등 경남도내 6개 둔지주차장에는 전날부터 12일에도 이틀 연속 차량 진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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