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에 따른 비상1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경남에서는 11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평균 16.3㎜의 비가 내렸다. 합천군 강우량이 34.1㎜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밀양 33.1㎜, 의령 28.0㎜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진주·양산·김해·밀양·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의령·창녕·함안 등 12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 중 산청·함양·거창·합천은 강풍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집중호우에 따른 대피나 피해 현황은 보고되지 않았지만, 합천군 합천읍 둔치주차장 등 경남도내 6개 소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경남도는 12일까지 지역에 따라 최소 5㎜ 이상, 최대 6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며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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