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시·도가 남해안권 상생발전과 요트 대중화를 위해 올해로 4번 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5개 국에서 26척의 요트에 300여 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한다.
첫날에는 참가자 등록 및 계측과 함께 부산 해운대구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화려한 개막식이 열리고, 둘째 날에는 본격적인 '오프쇼어레이스'가 펼쳐진다.
'오프쇼어레이스'는 외양 장거리 레이스로서,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출발해 통영 도남항을 거쳐 최종 목적지인 여수 웅천마리나로 향한다. 선수·임원들이 통영에서 머무는 15일에는 한산대첩 승전지 유람, 통영시내 시티투어 등이 준비돼 있다.
그동안 코로나로 취소됐던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진행된다. 경남도내에서는 15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무료 요트 승선체험과 해상택시 할인이벤트,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청년 버스킹 공연, 프리마켓 등이 마련된다.
김제홍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수려한 남해안 바닷길을 시원하게 가르는 요트대회를 통해 올여름 무더위를 모두 날려버리고, 요트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문화체험 행사도 충분히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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