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창원시 성산구 한서빌딩 앞에서 김두관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원장과 주요 당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결의대회 및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견에 참석하는 김두관 의원과 김지수 창원의창구지역위원장은 기자회견 직후 바로 단식농성에 들어가며,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서명활동도 벌일 계획이다.
앞서 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위원장인 변광용 전 거제시장 등은 지난 6일 릴레이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변광용 위원장은 단식에 앞서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는 우리나라 해양주권과 국민 건강을 위해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기본적 가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중립적이지 않은 부실한 IAEA의 보고서가 일본 오염수 방류의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면서 "정부가 국제해양법 재판소 제소와 잠정조치 청구 추진 등 오염수 방류 저지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 촉구한다"고 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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