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경남권 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비롯해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경남도는 각 기관 및 소속 산하기관에 공문을 보내 야외활동 자제와 국민행동요령 숙지 등을 안내하는 한편, 낙뢰로 인한 인명피해 등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전파·보고할 것을 통보했다.
특히 최근 강하고 많은 비가 자주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다소 적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남도 관계자는 "집중호우 대비 산간·하천·계곡·야영장 등의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특히 선행 강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붕괴우려가 매우 높은 각종 개발지 인공사면과 산사태, 축대, 옹벽 등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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