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은 지난해 첫 모집 때, 4000명 모집에 3만6179명이 지원해 9대 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청년 기쁨두배통장'은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30만 원을 18개월~36개월 꾸준히 저축할 경우, 부산시가 참가자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 줌으로써 만기 시 2배 이상의 자산을 형성해주는 사업이다.
월 30만 원씩 18개월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만기 시 본인 저축액 540만 원에 부산시의 지원액 540만 원을 더한 1080만 원과 이자를 지급받게 된다.
모집인원은 작년과 동일한 4000명이다. 지난해에는 가구 구성원 중 1인만 참여할 수 있었던 조건을 올해 삭제하고, 병역의무 이행자는 연령 제한을 최대 2년 연장하는 등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모집 기간에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해야 한다. 최종 참가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4일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청년정책의 전문성을 더욱더 확보해 '청년이 정착하는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임창섭 기자 bs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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