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2일 시내버스 운수업체 실무자 및 노조 지부장 긴급회의를 통해 버스노선 담당 공무원과 운수업체 대표 및 노조 대표, 교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노선개편 실무 TF팀은 지난 10일부터 시행된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이후 접수된 민원사항과 운행실태와 이용객 수요 현황을 기반으로 보완 또는 개선해야 할 노선들을 확인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내버스 운수업체별로 운행시간 등 긴급조정이 필요한 사항들을 받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운수업체별로 건의된 노선들을 분석해 운행시간 재조정 여부를 파악할 방침이다.
박영미 신교통추진단장은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시민들의 불편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이나 학생 및 노약자분들의 불편 사항들에 대해, 실무TF팀에서 적극 검토해 빠른 시일내에 개선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는 최근 18년 만에 시내버스 전면개편을 단행했으나 시민 불만 여론에 직면하자, 시행 9일 만인 지난 19일 137개 개편노선 중 9개 노선(조정 5개·운행계통 변경 4개)에 대해 재조정한 바 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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