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역은 그간 대중교통과 승용차들이 한데 뒤섞여 교통이 마비되는 일이 반복돼 왔는데,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의 '광역버스 회차 및 환승시설 개선공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는 국비와 도비 및 시비 등 총사업비 26억7000만 원이 투입됐다.
이번 개선공사를 통해 기존 6차로의 도로를 8차로로 확장하고 택시대기 53면을 조성하는 한편, 우천 시 창원중앙역 이용객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캐노피(길이 150m)도 설치했다.
또 국도25호선 진출입로의 삼거리 교차로(코레일 주차장과 공영주차장 사이)를 신호교차로에서 회전교차로로 교통체계를 변경, 창원중앙역 접근성이 수월해졌다.
박영미 신교통추진단장은 "창원중앙역은 다른 지역에서 진입하는 거점으로 타지 사람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역 주변 교통정체 현상이 상당히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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