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최학범 도의회 부의장, 박해영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제39보병사단장, 경남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경남소방본부장 등이 이 참석했다.
재난안전상황실은 지난해 10월 이태원 사고 발생 이후 문제점으로 나타났던 재난대응기관 간 재난정보를 공유하고 전파체계의 문제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를 위해 각 기관과 부서별로 운영되던 영상정보를 통합 관제할 수 있도록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스템을 구축했다. 생활치안을 위해 전 시군에 설치된 지능형 CCTV 3만8000여 대, 재해위험지역 CCTV 487대, 도로공사 고속도로 상황 CCTV 등 영상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안전에 관련된 투자는 다른 부분보다 훨씬 우선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은 도민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향후 AI 등 첨단 기술과 접목한 디지털플랫폼 기반의 재난관리시스템 고도화 등을 통해 행정, 소방, 경찰의 입체적인 재난대응 시스템 확대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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