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신혼 첫 주택 리모델링 지원…공사비 최대 500만원

박유제 / 2023-05-30 10:21:53
7월부터 공사비 50% 상당 경남 김해시가 전국 최초로 '신혼 첫 주택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020년 신혼부부 임차가구를 대상으로 한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했던 김해시는 올해부터 신혼부부 자가 가구를 대상으로 첫 주택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은 한 기업체가 추진했던 '원데이 리모델링 특별전' [UPI뉴스 DB]

지원 대상은 김해시에서 혼인 이후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해 거주하는 신혼부부다. 공고일 기준 혼인신고일 7년 이내,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 원 이하, 2023년 매입한 10년 이상 노후주택 및 주택가격 2억 원 이하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접수 기한은 7월 3일부터 24일까지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리모델링 공사비의 50%,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강한순 공동주택과장은 "올해부터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과 함께 첫 주택 리모델링 지원을 추진해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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