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20대 금은방 털이범, 추격한 해병대에 목덜미 잡혀

박유제 / 2023-05-29 10:45:30
경남 창원에서 금은방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던 20대가 해병대 소속 부사관에 목덜미를 잡혔다.

▲ 진해경찰서 [경남 진해경찰서 제공]

29일 창원 진해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 15분께 진해구 중앙시장 인근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한 20대 A 씨가 금팔찌 2돈(15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마침 인근을 지나던 해병대 1사단 소속 박건우 중사와 김보겸 하사는 금은방 주인의 "도둑이야"라는 외침을 듣고, 300여m 추격 끝에 붙잡았다.

박 중사가 범인을 추격하고, 김 하사는 경찰에 신고하는 역할을 분담하는 방법으로 제압한 범인을 경찰에 인계했다. 이들은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에서 파견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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