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산업박람회'는 25일 오전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기후박람회'는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대주제인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와 연계, '기후위기를 넘어-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열린다.
올해에는 특히 국내에서 추진하던 기후산업 분야 관련 행사를 통합함으로써 국가 대표급 행사로 확대한 것으로, 이를 통해 정부 차원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실었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25일 오전 개막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박형준 시장,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 사무총장, 리처드 뮬러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다.
콘퍼런스는 '비즈니스서밋' '도시서밋' '리더스서밋' 등으로 구분돼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와 함께 청정에너지·에너지효율 등 기후산업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 체험을 선보이는 5개 전시관(청정에너지관·에너지효율관·미래모빌리티관·탄소중립관·기후환경기술관)이 마련된다.
이 밖에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뉴욕타임즈 'A New Climate Busan' 등 다양한 연계(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27일 오후 6시에는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폐막식으로 '드림콘서트'가 이어진다.
24일 저녁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환영리셉션에서 박형준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후산업 강국으로서 한국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KPI뉴스 / 임창섭 기자 bs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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