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2~27일 '해양주간' 운영…해양수산분야 발전방안 모색

임창섭 / 2023-05-21 14:45:24
부산시는 22일부터 27일까지 '2023 부산해양주간'으로 설정, 글로벌 해양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해양산업의 발전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 '누리마루'가 보이는 해운대 동백섬 전경 [부산시 제공]

앞서 부산시는 해양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5월 한 달을 '부산 해양의 달'로 지정하고, 그간 산발적으로 이뤄져 오던 해양분야 경제·환경·문화 등 다채로운 행사와 축제를 집중해서 추진해 왔다. 

22일 오전 10시에는 아스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해양주간 선포식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도덕희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부산해양주간을 선포한다.

오후 1시부터 열리는 '해양환경 콘퍼런스'에서는 인문학 강연뿐 아니라 바다모래와 골재 산업, 유리의 재발견 등 환경 보전과 산업 발전방안에 관한 전문가들의 논의가 펼쳐진다.

23일 오전 10시에는 아스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해양경제포럼'이,  24일에는 해양환경 보전 방안에 대해 미래세대가 의견을 나누는 '청소년 토론대회'가 오전 10시 아스티호텔에서 열린다.

24일 오후 2시, 청소년 토론대회와 같은 장소에서 마련되는 '해양산업 리더스서밋'에서는 김도읍(북구강서구을)·박재호(남구을) 국회의원, 서국보(동래구3)·이종진(북구3)·성현달(남구3) 시의원 등 5명이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 공로로 상패를 받는다.

25일 오전 10시에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토론행사로 자리잡은 '부산해양 콘퍼런스'가, 27일 오전 10시에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시민운동본부 발대식이 진행된다.

김병기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해양수산 분야에 다가온 위기와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 해양주간에서 제시된 혜안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부산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임창섭 기자 bs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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