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예술고, 10일까지 교과목 재편성 뒤 제출·검토 전라남도교육청이 한국창의예술고등학교가 제출한 창의융합 신설 과목 11개에 대해 심의 기준이 미흡하다며 모두 미승인했다.
2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창의예술고가 2023년 1학기 개설 승인을 요청한 몸과 예술, 음악의 이해, 평면과 입체, 무대의 이해, 글과 이미지, 무한상상공작소, 재현과 해석, 공감각적 상상과 창조 융합독서와 창의적 표현, 융합콘텐츠 제작, 실재와 가상 등 11개 과목에 대해 지난달 30일 미승인 통보를 했다.
전남교육청 중등교육과는 "여러 차례 미승인 된 몸과 예술, 음악의 이해 등 6개 과목의 경우 보완 요구에도 불구하고 심의 자료가 이전과 변화 없이 동일했다"고 밝혔다.
또 "일부 과목의 경우 심의 자료가 없거나 지도교사를 확보하지 않았고 학교 교육과정 편성에 부적절하는 등 심의 기준에 맞지 않아 미승인 됐다"고 덧붙였다.
한국창의예술고는 이에 따라 오는 10일까지 미승인된 11개 교과목을 제외하고 국가수준 예술계열 전문교과원이나 타 시도교육청이 편성하고 있는 고시 외 과목으로 2023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을 편성해 전남교육청의 검토를 받아야 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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