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3등급·전남교육청 4등급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나란히 2등급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6일 발표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청렴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시와 전남도는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
광주시는 청렴 노력도에서 광역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전남도도 2020년 4등급, 2021년 3등급에 이어 2022년 처음으로 2등급을 달성했다.
전남도의 외부체감도는 광역 평균보다 4.4점 높은 91.4점을 기록했다.
보성군은 경사를 맞았다. 2019년부터 2등급이었던 종합청렴도가 올해 첫 1등급을 달성했다.
해남군도 전남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청렴도 평가 2등급을 받았다. 곡성군, 담양군, 영광군, 장성군도 2등급을 받았다.
광양시, 목포시, 여수시, 고흥군, 구례군, 신안군, 영암군, 완도군, 화순군은 3등급을 받았다.
순천시, 강진군, 무안군, 장흥군, 진도군, 함평군은 4등급을, 나주시는 유일하게 5등급을 기록했다.
나주시는 전임 시장 시절인 2020년 환경미화원 채용과 관련해 금품을 받고 미화원 응시자를 합격시킨 공무원 등이 징역형을 선고 받은 것이 청렴도 평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교육청은 3등급, 전남교육청은 4등급으로 교육에 대한 신뢰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공사 가운데는 광주 도시철도공사가 유일하게 2등급을 받았으며 전남개발공사는 3등급, 광주도시공사는 4등급에 선정됐다.
국·공립대 가운데는 목포대와 전남대가 2등급, 광주과학기술원과 목포해양대학교가 3등급, 순천대는 4등급을 받았다.
공공의료기관인 전남대병원은 3등급, 경찰청에서는 전남경찰청 3등급, 광주경찰청이 4등급을 기록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