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 23번째 기부 선행

강성명 기자 / 2023-01-19 10:11:28
사과 5kg 50상자 기부…2011년부터 선행 해마다 명절이면 나눔을 실천한 광주 하남동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기부를 이어갔다.

19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얼굴 없는 천사로 알려진 익명의 기부자가 지난 18일 하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사과 5kg 50상자를 놓고 갔다.

▲광주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 23년 동안 기부한 물품 목록 [광주 광산구 제공]

익명의 기부자 선행은 2011년 1월 설 명절을 맞아 20kg 쌀 35포대를 남기고 사라진 것을 시작으로 올해 23번째다.

박주성 하남동장은 "이번 설에도 어김없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눠 준 얼굴 없는 천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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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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