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예정 학생은 1만4257명으로 이 가운데 본교 14곳, 분교장 19곳 등 모두 33곳에서 신입생을 한 명도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신안이 5개교로 가장 많았고 진도와 보성 각각 4개교, 해남·여수 각각 3개교, 순천·고흥·장흥·무안·영광·완도 각각 2개교 목포·구례 각각 1개교다.
이는 지난해보다 본교는 7개교, 분교장은 3개교 등 10개교가 늘어난 수치다.
중·고등학교도 신입생 배정이 이뤄지고 있지만 도시 진학 등으로 지난해보다 신입생 없는 학교가 늘어날 전망이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20일 최종 예비소집 결과가 나올 경우 더 늘어나거나 줄어들 수 있다"며 "일부 학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입생을 못받고 있는 만큼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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