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창경궁 권역에 적합한 궁궐숲 복원 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5년까지 임직원 및 시민들과 숲복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숲 모니터링을 실시해 궁궐숲이 체계적이고, 건강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1418년 만들어진 창경궁은 일제에 의해 90년간 도로로 단절돼 있던 창경궁과 종묘의 녹지축이 지난 7월 연결됐다. 창경궁 녹지축 확장을 계기로 궁궐 담장 보행길이 조성되고 관람 구역도 확대됐지만,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숲과 이를 관리할 운영인력은 부족한 상황이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역사적 의미를 가진 창경궁을 시민들이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푸른 숲으로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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