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지난 3일 방한해 4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이날 오전 평택 삼성 반도체공장을 둘러본 데 이어 마지막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했다.
박형준 시장과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2023년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부산시와 함부르크 등 독일 도시와의 교류 협력 문제와 함께 기후변화, 경제문화 이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시장은 "부산시와 함부르크 주-두 도시가 자매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 지난달 BTS 공연으로 10만 명이 부산을 방문하는 등 각종 축제와 국제회의가 열리고 있다. 앞으로 국제적인 관광도시를 꿈꾸고 있다"고 부산을 소개했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먼저 부산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부산은 문화적인 부분에서도 미래지향적이며 전 세계의 관문이다. 독일에서는 영화·문화 산업 등 한국의 문화 콘텐츠에 관심이 많다"고 화답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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