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H CORE' 적용 범위 확대…'사용자 안심' 최우선 가치로

김해욱 / 2022-10-28 15:30:45
현대제철이 그간 철근·형강 등 내진 설계에 적용하는 건설 강재에만 사용해왔던 'H CORE' 브랜드를 후판·강관·열연 강판·냉연 강판 등까지 범위를 넓혀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7년 지진에 의한 건축물 붕괴로 인한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진용 건축 브랜드인 H CORE를 론칭했다.

▲ 현대제철 'H CORE' 대표 이미지. [현대제철 제공]

이후에도 현대제철은 내진 성뿐만 아니라 고온 등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건축물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화내진 복합강재를 지난 2019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자재량 절감을 가능케 하는 고강도 형강도 개발했다.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형강 우수 재활용 제품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대제철은 지난달 29일 사용 범위와 대상 품목을 확대해 H CORE를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로 다시 선보였다. H CORE는 도로, 교량, 댐, 항만과 반도체·화학 플랜트 등 건설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게 됐다. 

현대제철 측은 H CORE를 통해 제품의 성능·품질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설계 단계부터 제작 및 시공 단계까지 전 제작 과정에 걸쳐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H CORE가 고객이 가장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최고급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인식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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