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남 김동선 상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로 승진

김지우 / 2022-10-12 17:42:59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호스피탈리티 부문 미래전략실 김동선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고 에스테이트 부문 경영전략실 인사팀장 양희선 상무가 새로 임명됐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왼쪽)과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 [정병혁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인사에 대해 "추진 중인 신사업 분야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 경쟁력 강화 및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게 크다"고 설명했다. 

인재를 등용해 숙박업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리모델링, 커머스 등을 포괄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할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전무는 승마사업 등 전문성을 갖춘 사업을 자회사로 분리해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태안골든베이골프&리조트 등의 자산유동화에 관여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신사업전략실장을 겸하면서 미국 3대 버거 '파이브 가이즈'를 유치했다.

에스테이트 부문 경영전략실 인사팀장 양 상무는 2018년부터 인사, 총무를 도맡아 인력 및 조직관리 역량을 발휘했다. 코로나19 시기에도 회사와 직원의 동반성장을 키워드로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 온보딩 프로그램 등을 기획해 직장 내 만족감을 향상에 집중했다는 평가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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