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는 나동연 시장과 이종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위원 100명과 도·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 통합의 첫출발을 축하했다. 나 시장의 대표 공약인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는 5개 분과위원회(경제산업·문화자치·복지교육·안전환경·도시개발)로 구성됐다.
이날 5개 분과위원회는 위원회별로 빨강·주황·노랑·초록·파랑색의 타월에 '시민과 함께 통합 양산 실현'의 문구를 새겨 펼치는 퍼포먼스로, 시민 의견 상시 수렴기구로서 소통과 통합을 다짐했다.
통합위원장에는 박원현 동원과기대 평생교육원 강사가, 부위원장에는 박규하 전 양산교육장이 각각 임명됐다.
박원현 위원장은 "보편 타당함과 합리적인 사고와 생각으로 여러분과 함께 통합위원회를 이끌어가겠다"며 "양산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분쟁 협의·조정을 공정과 상식에 기반, 통합 과정을 거쳐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36만 시민의 편의와 복리를 증진시키고,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시민통합위원회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나동연 시장은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통합된 의견으로 반영되고, 나아가 시정발전과 시민행복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제안이 활발히 이뤄지기를 기대한다"며 "통합위원회를 향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성과를 내는 위원회가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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