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회담에는 최만철 세아상역 신사업총괄 부사장, 김용일 세아상역 영업3총괄 전무, 마리아 루이사 하이엠 엘살바도르 경제부 장관, 하이메 로페즈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 등이 참석했다.
세아상역은 바이어들의 니어쇼어링(소비시장과 생산시설 간의 거리를 기존보다 근거리에 위치시키고자 하는 것) 추세에 따라 과테말라,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지역 투자를 확대해왔다.
엘살바도르 측은 회담에서 정부가 직접 섬유·의류제조 업계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이를 뒷받침할 여러 정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세아상역 측은 엘살바도르가 기존에 진출해 있는 중미 지역 국가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원·부자재 수급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용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아상역 관계자는 "엘살바도르 내 섬유 및 의류 부문, 섬유 사업 확대에 대해 전략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양측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놓고 폭넓게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