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퍼시픽패키지와 오타종은 지난 2015년 MOU를 맺은 이후 각자의 기술과 노하우를 교류하는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오타종은 화장품과 향수 패키지 및 와인 라벨 등을 취급하는 패키징·라벨 전문 기업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디자인 역량과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오타종과의 교류 수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퍼시픽패키지 지분 60%를 오타종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잔여 지분 40%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보유한다.
퍼시픽패키지는 오타종과 협력해 기술, 제조, 품질, 물류 전반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오타종을 통해 퍼시픽패키지의 추가적인 거래처 발굴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 퍼시픽패키지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