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는 회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전력부문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미국·중국·인도네시아 등 3곳의 해외 생산법인에서 사용되는 전력 100%를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할 계획이다.
친환경 설비도 늘릴 예정이다. 지누스는 해외 생산법인에서 사용하는 지게차, 배출가스 정화장치(RTO) 등의 공장설비를 2026년까지 친환경 설비로 교체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해외 11개국에 위치한 전 사업장의 전구를 모두 LED로 바꾸고, 각 사업장에서 운영 중인 50여 대 이상의 차량도 모두 전기차로 교체한다.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청정개발체제(CDM) 사업도 확대한다. 해외 진출 국가 11곳 가운데 개발도상국에서 운영 중인 사업장을 통해 숲 조성 사업을 전개하고, 친환경 아궁이 '쿡스토브'의 보급 확대도 지원한다.
지누스 관계자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데 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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